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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즈 활약'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4위 도약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꺾고 중위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신한은행은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4대65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9승14패가 됐고, 구리 KDB생명 위너스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3위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승차도 1경기로 줄였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 윌리엄즈가 22득점 17리바운드 더블더블로 공-수에서 맹활약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