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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박기량-강윤이 '섹시함이냐 깜찍함이냐'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과 LG 치어리더 강윤이가 치열한 응원대결을 펼쳤다. 26일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시즌 4위를 기록 중인 롯데와 3.5경기 차이로 추격 중인 7위 LG가 치열한 3연전 경기를 펼쳤다.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1991년생)과 LG 치어리더 강윤이(1990년생)도 팀의 승리를 위해 치열한 응원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응원여신' 박기량과 'LG구하라' 강윤이는 팀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다. 섹시한 매력과 탄탄한 복근으로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기량과 깜찍한 미소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윤이는 팀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팀을 대표하는 치어리더 대결을 펼쳐 볼거리를 제공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