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다가오는 2020~2021 시즌 유니폼에 2019~2020 시즌 우승을 기념해는 패치를 부착한다.
레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의 34번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기념하는 패치를 새 시즌 유니폼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0일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시즌 개막전부터 매 경기 부착될 예정이다.
이 패치는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부착되며, 크기는 약 3.5cm다. 레알은 지난 시즌 라이벌 FC바르셀로나에 승점 5점 차이로 앞서며 감격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청부사 지네딘 지단 감독이 돌아와 바르셀로나의 리그 3연패를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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