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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2590억원 벌 수 있는 기회, 처분 대상 6인은 누구?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거액의 돈을 만들기 위해 내보낼 선수들은?

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자금 조달 계획을 공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럽 축구팀들이 자금 확보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유일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필요 없는 선수들을 정리하는 작업이다.

이 매체는 총 6명의 선수를 찍었다. 이미 계륵으로 널리 알려진 가레스 베일과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당연히 포함됐다.

여기에 나이 많은 백업 선수들도 정리 대상이다. 루카스 바스케스, 나초 페르난데스, 알바로 오르디오솔라, 마리아노 디아스가 매각 대상으로 지목됐다.

레알이 이 선수들을 처분하면 이적료로만 무려 1억2100만유로(약 1600억원)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 선수들이 받는 임금이 있다. 이 돈만 해도 7500만유로(약 990억원)다. 합해서 2590억원 세이브가 가능하다. 덩치 큰 에이스급 선수를 데려오고도 충분히 남는 돈이다. 정리만 해낸다면 대단한 사업이 된다.

현재 유럽 클럽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구단 운용폭을 줄여야 한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선수들을 정리하면, 팀 내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해야 하고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