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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V4 향하는 대한항공 '1위 고지 탈환', 한국전력 잡고 3연승 질주! 고공비행[수원현장]

송정헌 기자

입력 2024-02-11 15:36

수정 2024-02-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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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V4 향하는 대한항공 '1위 고지 탈환', 한국전력 잡고 3연승 질…
1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 득점을 성공시키고 기쁨을 나누는 대한항공 선수들. 수원=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2.11/

[수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3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탈환했다.



1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시즌 5번째 맞대결이 펼쳐졌다.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0 셧아웃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승점 53점으로 우리카드(52점)를 제치고 리그 1위에 다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최근 경기 3연승을 달렸고, 한국전력은 최근 경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맞대결에서도 대한항공이 3승 2패로 앞서게 됐다.

대한항공은 1세트부터 한국전력을 몰아붙였다. 임동혁을 아포짓스파이커로 내세운 대한항공은 1세트 25대 16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임동혁은 1세트 7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도 한국전력의 추격을 뿌리치며 25대 19로 손쉽게 잡아냈다. 대한항공은 기세가 꺾인 한국전력를 상대로 3세트까지 25대 17로 잡아내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양 팀 최다 2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김민재는 8득점, 2블로킹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블로킹 14개, 서브 득점 4개를 올리며 고공비행에 성공했다.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후반기에 접어든 남자배구 대한항공은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 2위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우리카드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다시 1위 탈환을 노린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4연속 통합우승(리그 우승+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무후무한 4시즌 통합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후반기 또다시 승리의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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