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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고소영, 여행중 2kg 쪄도 이 몸매+미모..'후회 없는 먹방'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소영이 홍콩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짧은 시간 알차게 보낸 Hong kong. 많은 추억이 생긴 소중한 여행. 매일 2000보씩 걷고도 2kg이나 쪘지만 후회 없는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지인과 함께 홍콩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체중 2kg을 증량했다고 밝힌 고소영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클래스가 영원한 언니 미모", "삼십대 초반이래도 믿겠어요", "2kg가 도대체 어디로 찐 거죠?", "세월은 왜 저만 맞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올해 만 51세로,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