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클라라는 그림으로 그린 듯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중국 진출 후 더욱 물오른 아름다움과 분위기로 날이 갈수록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특히 클라라는 깜짝 결혼 발표 만큼이나 신혼집 역시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최고급 주거 공간이자 서울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거주시설로 평가받고 있는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다.
지난 4일에는 클라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반파(大反派)'가 중국 전역 극장에 개봉해 중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클라라는 2018년에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한중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한류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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