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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난 무슨 팔자여서 하루도 편히 못쉴까'…의미심장 글에 팬들 '걱정'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서연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말라고"라며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전했다.

한편 진서연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중이고 오는 23일 연극 '클로저'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