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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박' 지드래곤, 프랑스 향수 브랜드 창립자 프레데릭 말 만났다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창립자 프레데릭 말을 만났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에 따르면 프레데릭 말의 한국 방문은 지난 9월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과 이를 기념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이뤄졌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은 이번에 지드래곤과 협업해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뮤스크 라바줴는 '지드래곤 향수'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1일 프레데릭 말은 지드래곤을 맞이해 직접 브랜드와 플래그십 스토어를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페셜 에디션을 지드래곤에게 전달하고 이번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 또한 10여년 전부터 개인적으로도 즐겨 쓰던 브랜드 및 제품과 함께 협업하게 돼 기쁘다고 전해왔다"며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