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을 위해 수준급 요리 솜씨를 뽐냈다.
배다해는 4일 "메로구이덮밥"라며 어머니표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야코동부터 메로구이 소스 만드는 법까지 상세히 적은 배다해는 "감으로 하는 거라 정확한 레시피 못 드려 죄송"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다해는 "어머님 말씀대로 맛있는거 다 넣어서 만든 메로구이, 양파달걀 오야코동 입히고 메로구이 얹어서 메로구이덮밥"이라며 완성된 메로구이덮밥 사진도 공개됐다.
보기만 해도 군침을 유발하는 메로구이덮밥에서 배다해의 수준급 요리 솜씨를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팅까지 완벽했다.
그동안 배다해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 그때마다 이장원은 "맛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배다해는 2021년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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