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9일 황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보라의 출산 예정일이 5월 23일이고 출산까지 55일이 남았음이 담겨있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 황보라는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떠났었다.
당시 황보라는 하와이에서 만삭의 D라인을 자랑라며 배를 노출한 채 당당한 임산부 자태를 뽐냈다. 비키니까지 소화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남편 김영훈은 황보라의 배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는 등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11월에는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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