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배지현은 "MLB(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전 D-1. 감사한 기회로 정말 오랜만에 야구와 방송을 하게 됐어요. 그 역사적인 순간을 프리뷰쇼부터 함께해요"라며 인사했다.
배지현은 깔끔하면서도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오랜만에 방송에 임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특유의 맑은 미소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
특히 173cm의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한 비주얼로 야구팬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안긴 배지현이다.
한편 배지현은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2018년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 두 자녀를 뒀다.
류현진은 MLB 잔류가 아닌 KBO리그 복귀를 결정하면서 올 시즌 한화 이글스로 돌아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