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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만 5000만원?' 김고은, 하이엔드로 휘감은 '파묘' 시사회 착장 화제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 언론 시사회에서 초호화 아이템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파묘' 시사회가 개최됐다.

배우 김고은은 이날 푸른색 계열의 플라워 패션 드레스와 검은색 구두를 매칭했다. 그가 착장한 드레스는 E사 제품이다.

함께 착장한 주얼리도 화제였다. 5000만원이 넘는 S사 귀걸이와 600만원대의 시계, C사 반지가 돋보였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넘겼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