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스스로 효구를 자처했다.
15일 심진화는 "나 완전 효부야"라며 미소를 지었다.
심진화는 시어머니를 위해 선물을 전달했고 이를 본 시어머니가 고마움을 전한 것.
시어머니는 "택배 왔다고 문앞에 보니~ 며느리가 보내준"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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