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과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7일 윤혜진은 "오페라의 유령 중독자"라며 영상을 찍는 딸 엄지온의 장난에 맞춰주며 놀았다.
하지만 이내 윤혜진은 "엄마 이거 언제까지 해줘야 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평소 딸 엄지온과 티격태격하며 '친구같은 모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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