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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앞둔 덱스, 눈빛부터 달라졌다…新 프로필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덱스가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덱스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새로운 프로필에서 덱스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검정색 수트를 착용한 데스는 깊이 있는 눈빛과 남성미 매력이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연기에 도전하는 덱스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덱스는 올해 웹툰 원작 드라마 '아이쇼핑'로 배우로 데뷔한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환불당한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덱스는 극중 주인공의 최측근 수하이자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은 '정현' 역을 연기한다.

또한 덱스는 LG U+ STUDIO X+U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에도 출연한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로, 덱스는 7개의 에피소드 중 '버려주세요' 편에 출연한다.

한편 덱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가 2023년에는 예능을 많이 했고 2024년에는 연기도 조금 도전해 보려고 한다. 뭔가를 집중 있게 해보자는 플랜이 있었다"라고 올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예능을 넘어 배우로 도전하는 그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