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 중인 김지민의 과거 BJ 활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4'에 출연 중인 김지민이 과거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확산됐다.
특히 논란이 된 이유는 선정적인 콘텐츠이기 때문, 김지민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던 당시 섹시 콘텐츠를 진행했고, 선정적인 내용으로 방송이 정지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은 김지민이 18세로 미성년자가 선정적인 방송을 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과거 방송 장면 캡처에는 김지민이 복부를 노출했고, 화면 하단에는 '선정적인 방송 및 속옷 노출이 확인돼 방송을 종료한다'며 강제 종료 알림도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지민은 과거 과한 비키니 사진 등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김지민은 논란이 커지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방송에서 본인의 의지로 초등학생 때 홀로 인도로 유학을 떠났을 만큼 도전을 좋아하는 진취적인 성향임을 밝히며, "현재 대학생, 24살이다. 성신여대 중어중문학과와 영어영문학과 복수 전공하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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