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명길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9일 최명길은 "항상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보내준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김한길과 레스토랑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경치와 분위기 모두 완벽한 곳에서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손을 꼬옥 잡으며 다정한 시선을 주고받았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은 폐암 4기 투병을 했지만 극복한 후 컨디션을 되찾았다. 최명길은 TV조선 새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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