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쯤되면 서커스 수준이다.
전문가가 인정한 코어 퀸이다.
최근 나연이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필라테스 전문학원은 공식 계정에 여러장의 나연 사진을 올리며 "보기에는 여리여리해도 중요한 순간에 폭발적인 힘을 내는 내면이 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꾸준함으로 단련한 근력과 근지구력,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정신적 코어 덕분이지요. 미국 투어를 앞두고 빡빡한 일정 중에도 꼭 탄츠 필라테스에서 에너지를 충전해가는 나연씨의 더 폭발적인 나날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나연은 여리여리한 팔로 거의 거꾸로 서는 듯한 자세까지도 소화해내면서 필라테스 열공을 하는 모습.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이달 미국 투어를 펼친다. 10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