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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골목상권에 활력을'…대구 남구, 물베기쉼터 문 열어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 남구는 골목 빈 점포를 리모델링한 물베기거리 쉼터&스마트커뮤니티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스마트 서비스 제공, 상인회 회의 등 장소로 활용된다.
또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원데이 클래스, 상인회 역량 강화교육 등도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명덕역 물베기거리에 조성된 스마트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침체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psi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