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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출산 휴가 없는 프리랜서 기다려주신 제작진에 감사해' 직접 준비한 선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주변인들에게 고마워 했다.

1일 최희는 "임신 기간 내내 녹화 중에 힘들진 않은지, 몸은 괜찮은지 정말 많이 배려해주시고"라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출산으로 자리를 비웠는데도 출산 휴가란 없는 프리랜서 mc를 기다려주신 TV조선 건강면세점 제작진 분들과 김호진 선배님, 의사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달하려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라 했다.

최희는 "건강면세점이니 건강도 챙겨야겠죠? 쌀로 만든 떡케이크, 찹쌀로 만든 찰떡이랍니다. 떡케이크 공방을 운영하는 고등학교 친구에게 주문했는데 직접 배달도 해주고, 너무 예쁜 케이크까지 복귀 축하한다고 만들어준 친구 덕분에 감사한 마음도 잘 전달했어요"라며 직전 주문한 케이크를 자랑했다.

출산 후 복귀한 최희는 "오늘 첫 녹화 잘 마치고 퇴근합니다"라며 밝게 마무리 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