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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심형탁, ♥18세 연하 日예비신부와 꼭 끌어안고 '내 마음 좋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와 애정을 과시했다.

심형탁은 31일 "미세먼지 좋음.. 내 마음 좋음"이라며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와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화창한 하늘 아래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히라이 사야가 듬직한 심형탁의 품에 폭 안겨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한층 더 달달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