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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닮은 듯, 안닮은 듯…'친언니' 박고운, 남다른 미모에 카리스마 비주얼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렇게 예쁘다니, 미모 DNA가 대단하다.

박봄과 닮은 듯, 안닮은 듯 남다른 미모에 카리스마 비주얼이다.

박봄이 친언니의 첼로 연주회 홍보에 나섰다.

"울언니 첼로 연주회 #박고운 #예술의전당 #goeun"이라는 설명과 함께 6월 21일 공연 포스터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린 것.

박고운은 199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에 최연소로 입학한 후 2000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인재. 존스홉킨스 피바디음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6년 '올해의 자랑스런 피바디인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그간 국내외를 오가며 독주회를 가진 유명 첼리스트이며, 박봄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0월 프로젝트:선물 싱글 'Remembered'를 발매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