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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드' 수장 된 김재중, '열정페이'가 뭐에요? 사옥 보니 시설이 '삐까뻔쩍'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열정페이가 뭐에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삐까뻔쩍'한 새 소속사 사옥을 공개했다. 연습생들을 위한 남다른 복지가 기대되는 시설이 눈길을 끈다.

30일 김재중이 개인 계정을 통해 "희망의 땀방울들이 춤 추는 멋진 스튜디오가 되길 바라며 iNKODE가 완성 되어 갑니다.#iNKODE #인코드"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김재중은 14년간 함께했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와 새 소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새 소속사 인코드의 사옥은 화려한 연습실 등 사이즈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인코드는 총 4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지하 1층 연습실, 1층 연습실, 2층 회의실, 3층은 사무실로 꾸며졌다.

김재중은 인코드의 수장이자 소속 아티스트, C.S.O(Chief Strategy Officer, 최고 전략 책임자)로 활약하며, 신인 아이돌 제작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재중은 새 기획사 설립과 함께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함께 하던 친숙한 모습과 성장해 나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저를 비롯해, 앞으로는 제작자로서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저와 iNKODE Entertainment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