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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40살 늦깎이 대학생 맞아? 20대 신입생일 것 같은 '동안美'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늦깎이 대학생 근황을 전했다.

26일 구혜선은 "기말고사 ㅜㅜ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갈색빛 풍성한 머릿결을 자랑하는 구혜선은 새하얀 피부에 큰 눈망울의 인형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올해 40살인 구혜선의 외모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을 자랑한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했다. 배우를 넘어 화가, 영화감독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