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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차주영, 이런 반전매력이? '여성미 뿜뿜'일 것 같았는데 '터프걸'이네!(ft.'전참시')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스튜어디스 혜정아, 양파 매력이구나'

알고 보니 바이크 타는 터프걸이라니, 깜짝 놀랄 면모다.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혜정으로 나온 차주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극과 극의 매력을 공개한다. 천하의 섹시걸에 여성미 뿜뿜일 듯한데, 의외의 반전 매력이 대방출 될 태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주영은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 매니저는 "바이크 같은 와일드한 스포츠를 좋아한다"며 "극과 극의 모습을 항상 갖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차주영은 사찰 식사를 하면서도 숟가락을 놓지 않는 '질주 본능'을 보여주기도. 또 다른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선, "혜교언니랑 지연이랑 만나기로 했다"며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달 31일 개인 계정에 "스튜어디스 혜정아~오늘 녹화 맘에 들면 고개를 끄덕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차주영과 함께 엄지를 치켜든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전참시' 태그를 붙여 MBC '전참시' 녹화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전참시' 패널로 활약하는 홍현희는 "빠르다 후"라는 반응을 댓글로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