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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입대 앞두고 임지연과 열애설…5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더 글로리' 주역 임지현과 이도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더 글로리'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 워크샵에서 서로를 향한 관심이 시작, 드라마가 끝날 무렵에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지난달 14일 화이트데이에도 금호동에서 초콜릿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갔다고.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연과 이도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더 글로리'에서 두 사람은 앙숙으로 나오지만 현실은 달콤한 연인 관계였다. 이에 관해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도현은 임지연보다 5세 연하로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다. 열애가 사실이라면 두 사람은 곰신 커플이 될 전망.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흥행으로 또 다른 대표작을 만들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