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델 이채은이 발리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채은은 지난 2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in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화이트 슬립 드레스를 입고 리조트 선베드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전보다 더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채은은 2019년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 출연, 13살 연상 오창석과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개인 계정을 통해 데이트 일상을 공개하는 등 공개 커플로 애정을 과시했지만 교제 4년 만인 지난 23일 결별 소식을 알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