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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브런치로 '냉삼' 5인분 먹는 여배우 '첫끼라 많이 못 먹는다더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지우의 반전 입맛과 먹성이 공개됐다.

양미라는 23일 "여러분 오늘 최지우 씨는 브런치로 냉삼을 드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 많은 메뉴 중에 삼겹살을 선택한 건 최지우 씨였다고 합니다 ㅋㅋ첫끼라 많이 못 먹는다던 두 사람은 삼겹살 5인분에 공기밥 하나씩 싹 다 비우고 나온 걸로 확인됐으며 어미새 마냥 고기도 구워주고 계산까지 하는 그녀는 여전히 사랑스러움 그 잡채였습니다♥ 이상 방구석에서 양미라 특파원이었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와의 '냉삼' 데이트가 담겼다. 최지우와 양미라는 냉동삼겹살 5인분에 공기밥까지 하나씩 해치우고 카페애서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은 모습. 최지우는 산뜻한 봄패션으로 동안 미모를 배가시켰다. 절친 두 사람의 소탈한 일상 데이트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