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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62kg 경도비만' 탈출 후에도 폭풍운동…이러니 XS바지도 헐렁하지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소유는 "현실의 나 자신"이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소유는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고강도 운동기구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다소 힘겨워 보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이어갔다. 건강미 넘치고 탄탄한 몸매도 과시, 꾸준한 관리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SHAKE IT', 'Touch my body', 'I Swear'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앞서 몸무게가 62.4kg를 돌파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으며 이후 "XS 사이즈 바지도 헐렁해서 뒤쪽을 꿰맸다"고 체중 감량 비법을 공유,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