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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보다 더 공주 같네! 작은 얼굴에 상큼 미소 '눈길'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인어공주보다 더 공주상일세~!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 할리 베일리와 만났다.

뉴진스는 22일 공식 개정에 하니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배우 줄리아 가너(w. Julia Garner), 할리 베일리(Halle Bailey)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최근 '인어공주' 주인공으로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는 할리 베일리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끄는데, 작은 얼굴과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영상에서 하니는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줄리아 가너와 손 뽀뽀를 날리는 등 팬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의 노래 'Hype boy(하입 보이)'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31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K-팝 여성 아티스트 곡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외에도 뉴진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연달아 확정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오는 8월 예정된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소닉 2023'에 초대받았다.

이중 '룰라팔루자 시카고'는 폴 매카트니, 에미넴, 메탈리카, 콜드플레이 같은 레전드 뮤지션들이 거쳐간 유명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날 발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는 뉴진스 외 빌리 아일리시, 켄드릭 라마 등이 포함됐다. 시카고 축제에 K-팝 걸그룹이 초대받은 것은 뉴진스가 최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