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3일 순천시청에서 포스코건설 자회사인 포스코와이드와 프리미엄 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엄 레저타운은 비즈니스·힐링·레저가 결합한 체류형 숙박시설이다.
포스코와이드는 2천억원을 들여 순천시 별량면 포라이즌(옛 승주CC)에 3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등을 조성한다.
2026년 완공하면 포라이즌에 조성된 27홀 회원제 골프장, 골프텔(40실), 글램핑장(16개 동) 등과 함께 프리미엄 레저타운이 마련된다.
cbebop@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