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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 건강증진센터 개소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3일 '곡성군 건강증진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곡성군 건강증진센터는 인구 고령화와 농촌 지역 특성에 따른 건강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조성됐다.
기존 농업인 재활센터 기능을 강화해 1층은 농업인 재활센터, 2층은 건강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곡성군은 건강증진센터에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 밭작물 생산 노동력 절감 지원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3일 소비자 맞춤형 찰옥수수 생산단지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에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밭작물 노동력 절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4개 사업 중에서도 옥수수 가공 확대 시설구축 지원으로 옥과농협과 협력해 1억6천100만원을 지원해 옥수수 가공·선별 시설을 확충하고, 미니찰옥수수 시범 육성도 한다.
콩 육묘 이식 재배 지원을 통해 조류 피해의 효과적인 방제에도 나선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의 옥수수·콩 생산을 위한 지원으로 고령화된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소비 동향에 맞는 밭작물 상품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주민공정여행사와 트레킹상품 운영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3일 주민공정여행사 '그리곡성'과 업무협약을 통해 트레킹상품과 체험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농촌관광사업 '농촌애(愛)올래'를 추진해 그리곡성과 함께 섬진강트레킹, 태안사숲트레킹, 비건쌀코지요거트 체험 등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여행 상품은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그리곡성(☎ 061-363-5650)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