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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목동 20억대' 자택 대청소 후 손 쭈글쭈글…♥한창 '그래도 예뻐'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장영란은 "대대대대 청소를 하고 장렬히 전사. 역대급 코 고는 소리. 연예인은 무늬일 뿐 저도 평범한 아줌마랍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단잠에 빠진 모습. 남편 한창은 이를 두고 "우리 예쁘니 어제 피곤했쥬? 코고는 것도 예쁘다"라며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전날 장영란은 "거실도 예쁘게 재탄생(손 쭈글쭈글)(입술도 쭈글쭈글) 어제 오늘 점점 얼굴빛이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오늘 오전까지 정리해서 대성공했네요"라며 대청소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