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후 역대급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털어놨다.
7일 손담비는 "건강검진 완료"라며 "역대급 몸무게 갱신. 진짜 살 뺀다"라는 글을 남겼다.
건강검진에서 확인한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는지 손담비는 전복죽으로 허기를 달래고 있는 모습. 결혼 후 찾아오는 안정감이 손담비의 체중을 자연스럽게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