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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하이힐 얼마나 신었으면…결국 병원行 '마지막이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조권이 발 부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7일 조권은 "마지막이길 바라. 제발"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병실에 누워 있고 어떤 연유에서인지 발에는 붕대를 칭칭 감고 있다. 조권이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기에 혹시 이에서 비롯된 건지 팬들은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조권은 오는 4월 16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 정선아와 함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컬러즈'를 개최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