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광수 집착에 눈물' 12기 옥순 '정말 큰 힘 된다'…심경고백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2기 옥순(가명)이 최근 SNS를 열고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옥순의 청순한 미모에 감탄하는 한편 "착하고 멋져요. 상대방 배려해 주시는 거 정말 보기 좋아요!", "너무 무서웠어요. 다음주는 더 무서울 거 같은.. 진짜 고생하셨네요. 갈수록 호감 가는 옥순님. 좋은 분 만나시길" 등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나는 솔로' 방송에서, 광수의 끝없는 직진으로 옥순이 눈물을 흘렸기에 누리꾼들이 응원과 위로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옥순은 "와 감사합니다. 알아봐 주시다니",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정말 큰 힘이 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 출연자로, 지난 1일 방송에서 광수의 일방적인 직진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