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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박미선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 것'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금연의 중요성을 설파,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는 기사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27일 박미선의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는 '초면에 미안한데 담배 있니? 주머니까지 탈탈 담배 삥 뜯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 제작진은 박미선에게 "금연을 결심한 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가지고 있는 담배를 수거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주변에 흡연자가 많냐는 질문에 남편 이봉원을 꼽으며 "남편은 담배 끊는 걸 제일 잘 한다. 해마다 끊는데 바로 또 담배를 피운다. 담배 끊는 게 제일 쉽다고 한다. 다시 피우면 된대"라며 무덤덤하게 이야기했고 상암동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금연 결심을 받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살면서 제일 잘한 게 담배를 안 배운 거다.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거다. 어느 순간 생각난다니까"라고 말한 후 "왜 난 펴본 사람처럼 잘 알아?"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박미선 "담배, 끊는게 아니라 참는 것…어느 순간 생각나더라"

2위 : "마약-불륜→이혼 루머까지"…구준엽♥서희원, 그냥 사랑하게 해주면 안되나요

3위 : "자녀 사는 집에 대마 재배" 안지석→돈스파이크,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4위 : "집 내놨어요?" 김승현 가족, 설정 아니고?...신혼집 냉장고→드레스룸 강제 오픈

5위 : '권상우♥' 손태영, 어린 딸의 '긴 손톱 연장'에 걱정 "너무 길잖아"

6위 : 함소원, '48살인데' 스타킹 한 장 입고 외출…비주얼 보니

7위 : 이재은, 43세 얻은 딸의 재롱에 흐뭇..행복한 재혼 일상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