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툰 작가 부부 야옹이와 전선욱이 달달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29일 전선욱의 유튜브 채널에는 '야옹이 전선욱 신혼여행 브이로그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야옹이는 카메라를 든 전선욱을 바라보며 애교를 피웠다. 그러면서 야옹이는 "오빠 좋다"고 사랑스러운 멘트를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골프도 치며 여유로운 신혼여행을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파타야의 아름다운 오션뷰 숙소에서 신혼여행을 이어갔다. 숙소에 딸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고, 이때 야옹이는 비현실적인 섹시 비키니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너무 예쁜 신혼부부"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특히 일부 팬들은 "형은 세금 3배로 내야한다"며 야옹이와 결혼한 전선욱을 향한 부러움이 담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옹이와 전선욱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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