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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44kg ·체지방률 19.9%→탄탄 복근 '바디프로필' '마른 비만 탈출' (초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초아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28일 초아의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는 '초아 바디 프로필. 100일간 체지방률 5% 감량하고 마른 비만 탈출합니다'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초아는 바디 프로필 찍기 전 최종 인바디를 공개했다. 결과는 몸무게 44kg에 체지방률은 19.9%였다. 100일 동안 5% 감소에 성공한 것. 초아는 "마른 비만 탈출"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바디프로필 현장, 촬영 전 펌핑을 시작 "어제는 더 나왔는데"라며 아쉬워하며 직전까지 복근을 끌어냈다. 상큼, 발랄과 섹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 초아는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하며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초아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 등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초아는 "체지방 20%안으로는 들어왔는데, 원래 목표했던 근력 2kg 늘리는 건 실패했다. 100일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운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디프로필의 완성은 먹방. 초아는 감자탕 먹방을 선보이며 표정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져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