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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허니제이, '19금 젠가' 의욕 폭발 '다른 댄서팀 섭외해 같이하자'('홀리뱅')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19금 게임'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27일 홀리뱅 유튜브 채널에는 '진하고 파격적인 아이템. 홀리뱅 2023 기획회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홀리뱅 멤버들은 신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가운데 홀리뱅 멤버들은 '2023년에 하고 싶은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때 제인은 "술방 해보고 싶다"며 "젠가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있는데 패스가 안 되는게 재밌더라"고 얘기를 꺼냈다.

이에 한 멤버가 "집에 야한 젠가 있다"고 하자, 허니제이는 "(러브 젠가를)같이 할 수 있는 다른 팀을 섭외하자"고 파격 제안해 장내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유부녀가 두명이라 안된다"고 말렸지만, 허니제이는 "여보, 일은 일이야"라고 남편을 향해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