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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子 민이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아' 무슨 일?('Oh!윤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의 현실 집밥 브이로그 feat. 민이 폭풍 먹방 | 일반식 다이어트, 여배우 운동법,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오윤아가 드라마 촬영 들어가기 전에 집에서 쉬는 일상이 담겼다. 오윤아는 아들과 든든하게 집밥도 먹고 밀린 집안일도 하며 알찬 주말을 보냈다.

오윤아는 "아들이 방학이라 집에 있다. 오후 1시가 다됐는데 아직도 자고있다.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미쳐버릴 것 같다. 먹는 것도 엄청 먹고 잠도 엄청 많이 잔다. 얼마나 거인이 되려고 그러는지 싶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오윤아는 주방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 먹을 국물 요리를 만들었다. 잠에서 깬 민이는 된장찌개를 폭풍 흡입한 뒤 수영을 배우러 떠났다.

이후 오윤아는 스트레칭을 하며 가벼운 운동에 나섰다. 운동을 마친 후 가볍게 식사를 하며 오윤아는 "곧 여러분들을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는 활동 계획이 많다. 거의 1년 동안 여러분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 계획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