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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다이어트로 병원 실려간 적도..' 7년간의 비키니 공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지난 7년간 꾸준한 몸매를 유지한 과정을 공개했다.

25일 김준희는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는,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살아남는 필드에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라며 "다이어트를 하다 병원에 실려간적도 있고 건강을 해치는 나쁜 다이어트에 요요도 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오며 실패를 겪고 결국 남게되는 결론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절대 지속할수 없으며 요요를 가져오고 건강을 해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며 "다이어트는 절대, 건강을 해치거나 지나치게 무리하게 해서도, 굶어서도, 독한 약을 먹어서도 안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저는 평소 아주 까다롭게 식품을 선택하고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몸에 좋은, 혹은 살이 '덜'찌는 성분, 함량등을 꼼꼼히 따져 아주 까탈스럽게 먹는 스타일"이라며 "그렇다고 식사를 제한 하거나 굶거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지난 2015년부터 2022년인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글래머 몸매를 비키니와 운동복을 통해 공개하며 유지어터의 삶을 증명했다.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