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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데이트 현장에 '배우 김정화' 등장 '원래 알던 사이' ('남다리맥')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핑크빛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윤남기, 이다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VLOG] 남기♥다은 비밀연애 시절 엿보기 | 남기 딸바보 되는 순간 | 배곧 송도 데이트 코스 | 쇼핑 언박싱 | 곡물 도자기 식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비밀연애 시절 데이트를 한 장소를 가기 위해 차에 올랐다. 이다은은 "우리가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 오빠가 배곧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배곧이나 송도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 목격담이 나온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육아하는 분들 아이랑 같이 있을 때는 아이 없이 데이트 하고 싶다고 하다가, 아이 없이 나오면 허전하고 보고 싶지 않나"라며 딸 리은 양을 떠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간단하지만 재미있게 놀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추억의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비밀 연애 시절) 제작진분들이 '어디가셨냐'며 목격담이 올라왔다고 연락이 왔다. 여기밖에 데이트할 곳이 없었다. 생각이 많이 나긴 한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추억에 담긴 카페에 도착했다. 이다은은 "오빠가 일보러 갈 때 카페에서 항상 오빠를 기다렸다. 그런 추억이 있는 곳이다"라며 배우 김정화가 운영 중인 곳이라고 소개했다.

윤남기는 "카페가 생기자마자 왔었다. 원래 저를 알고 계셨는데 어느 날 제가 TV에 나온거다. 혹시 보셨나 싶었는데 다은이를 데리고 왔더니 인사해 주셨다"라며 김정화와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김정화는 "두 분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카페에 와주셔서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정되시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