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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초아, '♥남편'에게 사랑받고 사네 '집에 사는 내 남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초아가 남편과 신혼을 자랑했다.

5일 초아는 "데릴러 와주고 꼬기도 사주고 오늘도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우리 집에 같이 사는 내 남친. 행보캐! #냉삼"이라고 했다.

초아는 남편과 함께 냉동삼겹살 집에서 배불리 먹으며 저녁을 마무리 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