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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52세에 소화한 발레복 몸매...다리 길이에 더 '깜짝'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재활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1일 "즐거운 재활 운동. 발레 스트레칭, 선생님 몸매. ㅋㅋㅋㅋㅋㅋㅋ나. 시작한 지 얼마 안 됨. 늘어나고 유연해져라. 나의 근육들이여"라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극심한 근육 통증 때문에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힌 이혜영은 발레 스트레칭을 통해 재활에 나선 모습. 발레복을 입은 이혜영은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들 정도로 쭉 뻗은 각선미가 발레 타이즈 덕분에 더욱 강조돼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노홍철은 "이 누나가 나보다 누나라니! 늘 소녀소녀소녀"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