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와 놀이동산을 찾았다.
황신영은 1일 "삼둥이와 첫 롯데월드 데이트. 어제 삼둥이랑 종일 롯데월드에서 놀다 왔어요. 삼둥이가 정말 너무 신나 해서 제가 다 뿌듯하고 굉장히 행복했어요. 제가 더 신난 건 안 비밀?"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신영은 삼둥이를 안고 퍼레이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어리둥절한 삼둥이의 표정과 음악에 취해 광란의 댄스를 추는 황신영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쌍둥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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