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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제야 20살인데 논란이 수두룩 '신이 시련을 주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계속된 시련을 유머로 승화시켰다.

30을 최준희는 친구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약간 그거다. 신이 너를 싫어하는 듯. 네가 자꾸 뭔일이 생겨도 응 아니야~ 이러고 일어나니까 이것도 버텨보든가 하면서 자꾸 너한테 시련을 주네'라고 했다.

앞서 최준희는 배우로 데뷔할 예쩡이었지만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연예기획사와 계약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 해지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또 최준희는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출연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최준희가 교육용 채널에 출연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 이에 홍진경 측은 영상을 내리고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최준희도 사과문을 올리며 재차 사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