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혜영이 인테리어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냈다.
정혜영은 27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정헤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은 특유의 '금손' 인테리어 실력으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예쁘게 꾸몄다. 대형 트리도 여유롭게 들어가는 부부의 넓은 집과 그 한구석을 차지한 부부의 귀여운 반려견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정혜영과 션은 2004년 결혼,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션은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꾸준한 기부로 생긴 '재벌설'에 대해 "아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아주 일찍 독립을 해서 부모님께 손 벌린 적 없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