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재숙이 반려견과 알찬 주말을 보냈다.
27일 하재숙이 "니가 너무 피곤해하니 우린 뿌듯하다. 낼은 또 어딜가나... 보더콜리라이프"라고 했다.
하재숙은 반려견과 하루종일 뛰놀고 들어와 반려견이 지쳐 잠든 것에 뿌듯해 해 애견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비연예인과 남편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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